말라파스쿠아 블루코랄 리조트 blue coral resort

말라파스쿠아 블루코랄 리조트에 대해 설명할게요.

1. 전경 및 해변 관리 상태

  • 이곳은 바다 전망이 정말 끝내주지만, 시설이 깔끔하게 관리되는 곳은 아닙니다.
  • 해변에는 매일 해초류가 떠밀려 오는데, 단 하루도 깔끔하게 청소된 적이 없습니다.
  • 물론 매일 어마어마한 양의 해양 쓰레기가 밀려오기도 하며, 직원들이 매일 청소를 하기는 하지만 역부족인 듯 보입니다.
  • 먹다 남은 커피잔, 빈 맥주병, 누군가 두고 간 생수병 등이 전혀 치워지지 않고 매일 그 자리에 그대로 방치되어 있습니다.

2. 객실 관리 및 스태프 서비스

  • 손님이 체크아웃을 해도 그날 바로 방 청소를 하지 않습니다.
  • 옆방에 마스터키가 꽂힌 채로 있기에 스태프 방이나 안 쓰는 방인가 싶었는데, 만 하루가 지난 뒤에야 청소를 시작하더군요.
  • 로비에는 직원들이 모여 앉아 있고, 해변 앞 해먹에도 직원들이 누워 있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.
  • 비치 앞 해먹은 손님용 공간이니 이용하지 말라는 안내 문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, 동네 오토바이 기사들이나 투어 호객꾼들이 진을 치고 앉아 있습니다.
  • 숙소 측에서 아무런 제지를 하지 않아 지나가는 사람들까지 모두 쉬다 가는 상황입니다.

3. 시설 및 위생 상태

  • 와이파이는 로비 층과 방갈로에서만 작동하며, 씨뷰 룸 층에서는 아예 먹통입니다.
  • 숙소에서 기르는 고양이와 개가 몇 마리 있는데, 건물 로비에 들어서면 동물 대소변 냄새가 코를 찌릅니다.
  • 로비와 계단에서는 속이 울렁거릴 정도로 냄새가 심했습니다.
  • 화장실에는 휴지 걸이가 없어서 들어갈 때마다 휴지를 챙겨 가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.
  • 객실 내에 냉장고와 커피포트가 구비되어 있지 않습니다.
  • 방을 환기하지 않아 처음 배정받아 들어갔을 때 곰팡이 냄새가 많이 났으나, 환기를 시키니 곧 사라졌습니다.
  • 씨뷰 룸의 경우 랜덤으로 냉장고가 있기도 합니다. 같은 숙박비임에도 어느 방은 냉장고가 있고 어느 방은 없는 황당한 상황이 발생합니다.

4. 숙소의 장점

  • 씨뷰 룸의 발코니가 넓고 바다 전망이 정말 환상적입니다.
  • 방마다 차이가 있지만, 씨뷰 룸은 대개 더블 침대 2개가 비치되어 있고 방 자체가 넓은 편입니다.
  • 상어 스노클링 포인트가 가까워 이동하기에 매우 좋습니다.
  • 방갈로 룸은 입구마다 수도꼭지를 만들어 놓아 방에 들어가기 전 발을 닦을 수 있어 편리했습니다. 메인 건물 입구 앞에도 수도시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.